마약성분 중국산 살빼는 약 ‘분기납명편’ 1억대 밀수

마약성분 중국산 살빼는 약 ‘분기납명편’ 1억대 밀수

입력 1997-11-15 00:00
수정 1997-11-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40대 구속·2명 수배

인천본부세관은 14일 마약성분이 든 중국산 살빼는 약 등을 대량 밀수한 정해수씨(41·서울시 송파구 가락 2동)를 관세법 및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윤근중씨(34)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thumbnail -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일 중국 산동성으로 진출한 피부미용기구 제조회사인 Y업체에서 만든 물품을 포장해 넣은 컨테이너에 같은 포장으로 마약성분이 든 중국산 살빼는 약 ‘분기납명편’ 3천470갑과 곡삼 1천433㎏ 참깨 135㎏ 등 시가 1억원 상당의 밀수품을 몰래 넣어 여객선편으로 인천항을 통해 국내에 밀반입하려한 혐의다.<인천=김학준 기자>

1997-11-15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