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 샤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기획협력장관이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무부가 3일 밝혔다.
샤스 장관의 방한은 정부 초청으로 이뤄지는 것이며 팔레스타인측 인사로는 최고위급의 방문이다.
샤스 장관은 방한중 유종하 외무장관을 예방,중동정세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양측간 경제협력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서정아 기자>
샤스 장관의 방한은 정부 초청으로 이뤄지는 것이며 팔레스타인측 인사로는 최고위급의 방문이다.
샤스 장관은 방한중 유종하 외무장관을 예방,중동정세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양측간 경제협력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서정아 기자>
1997-11-0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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