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산
농림부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에서 오렌지를 중심으로 과실류에 피해를 주는 ‘귤과실파리’가 발견돼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오렌지에 대한 수입금지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농림부는 그러나 과실파리가 발견된 뒤 이 지역에서 생산된 과실이 국내에 반입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농림부 식물검역소측은 “지난 22일 미국 농무부로부터 LA카운티지역에서 귤과실파리 43마리가 발견돼 발견지점으로부터 반경 9.6㎞ 이내 지역을 검역규제지역으로 선포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면서 “이에 따라 우리 정부도 지난 29일부터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실류에 대해 전면 수입금지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귤과실파리는 동남아지역 등 더운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해충류로 과일속을 파고 들어가 알을 낳으며 일단 공격을 가한 과일을 썩게 만드는 해충이다.<권혁찬 기자>
농림부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에서 오렌지를 중심으로 과실류에 피해를 주는 ‘귤과실파리’가 발견돼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오렌지에 대한 수입금지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농림부는 그러나 과실파리가 발견된 뒤 이 지역에서 생산된 과실이 국내에 반입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농림부 식물검역소측은 “지난 22일 미국 농무부로부터 LA카운티지역에서 귤과실파리 43마리가 발견돼 발견지점으로부터 반경 9.6㎞ 이내 지역을 검역규제지역으로 선포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면서 “이에 따라 우리 정부도 지난 29일부터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실류에 대해 전면 수입금지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귤과실파리는 동남아지역 등 더운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해충류로 과일속을 파고 들어가 알을 낳으며 일단 공격을 가한 과일을 썩게 만드는 해충이다.<권혁찬 기자>
1997-10-3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