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성적순·대도시 봉사활동 등에 비중/올 평균 경쟁률 6∼7대1 될듯
서울대가 98학년도에 수시모집 형태로 모집하는 ‘학교장 추천입학제’의 원서마감이 오는 31일로 다가옴에 따라 일선 고교에서는 다양한 기준을 정해 막바지 추천에 바쁜 모습이다.
23일 일선 고교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8학군 고교와 지방 명문고의 경우 전교 1∼2등을 다투는 학생들은 자력으로 서울대에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외활동·봉사활동 등이 우수한 학생 2명을 추천하려 하고 있다.
반면 군이하 고교나 실업계고교 등 전교 1등이 서울대에 입학하지 못하는 고교는 성적순으로 대상자를 추천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일부 학교에서는 학교장의 추천권을 교장·교감·교사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에 일임하고 있다.서울대 입시관계자는 “최저 자격기준을 ‘수능성적 상위10% 이내’로 정해놓고 있어 모든 고교에서 추천서를 내지는 않을 것”이라며 “특히 지난해 서울대에 1명이라도 입학한 고교가 1천개 정도에 불과한 점으로 미뤄 이들 학교에서 각각 2명을추천하고 각종 대회 입상자들이 지원할 경우 지원자는 2천5백명선으로 평균 경쟁률이 6∼7대 1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강충식·조현석·박준석 기자>
서울대가 98학년도에 수시모집 형태로 모집하는 ‘학교장 추천입학제’의 원서마감이 오는 31일로 다가옴에 따라 일선 고교에서는 다양한 기준을 정해 막바지 추천에 바쁜 모습이다.
23일 일선 고교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8학군 고교와 지방 명문고의 경우 전교 1∼2등을 다투는 학생들은 자력으로 서울대에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외활동·봉사활동 등이 우수한 학생 2명을 추천하려 하고 있다.
반면 군이하 고교나 실업계고교 등 전교 1등이 서울대에 입학하지 못하는 고교는 성적순으로 대상자를 추천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일부 학교에서는 학교장의 추천권을 교장·교감·교사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에 일임하고 있다.서울대 입시관계자는 “최저 자격기준을 ‘수능성적 상위10% 이내’로 정해놓고 있어 모든 고교에서 추천서를 내지는 않을 것”이라며 “특히 지난해 서울대에 1명이라도 입학한 고교가 1천개 정도에 불과한 점으로 미뤄 이들 학교에서 각각 2명을추천하고 각종 대회 입상자들이 지원할 경우 지원자는 2천5백명선으로 평균 경쟁률이 6∼7대 1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강충식·조현석·박준석 기자>
1997-10-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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