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하오 지리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야간에 진화작업이 중단된 가운데 발화지점인 경남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와 산청군 시천면 내대리 일대 능선을 따라 계속 번져 엄청난 삼림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 동부관리사무소는 산불이 해발 1천3백m지점인 지리산 세석산장과 삼신봉 방향 양쪽으로 타들어가고 있으나 산세가 워낙 험해 진화에 전혀 손을 못쓰고 있다고 밝혔다.<하동=이정규 기자>
지리산 국립공원 동부관리사무소는 산불이 해발 1천3백m지점인 지리산 세석산장과 삼신봉 방향 양쪽으로 타들어가고 있으나 산세가 워낙 험해 진화에 전혀 손을 못쓰고 있다고 밝혔다.<하동=이정규 기자>
1997-10-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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