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정국 편승 대남선동 강화/한총련 재건·반정부투쟁 부추겨

대선정국 편승 대남선동 강화/한총련 재건·반정부투쟁 부추겨

입력 1997-10-13 00:00
수정 1997-10-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은 대선정국에 편승,한국사회의 혼란을 겨냥해 대남선동을 강화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1일 한국근로자들의 반정부투쟁을 선동한데 이어 4일과 5일에도 한총련 재건과 이 조직의 반정부투쟁을 적극 부추겼다.4일 노동신문은 논평에서 정부의 한총련 대책을 “정의와 민주적 자유의 횡포와 유린”이라며 “남조선 청년학생들의 원한과 분노 증오와 저주는 하늘에 사무치고 있다”고 선동했다.이어 5일 평양방송을 통해서는 한총련에 대해 한국정부가 각종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이를 “천추에 용납 못할 범죄행위”라고 격렬히 비난했다.

북한은 지난 1일에는 일부 집회 등을 언급하면서 “남조선 노동자들은 투쟁의 길에서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선동했다.

1997-10-13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