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소나기에 낙뢰피해 속출/어제/영동 호우·해상 폭풍주의보

가을 소나기에 낙뢰피해 속출/어제/영동 호우·해상 폭풍주의보

입력 1997-09-27 00:00
수정 1997-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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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정전… 신호등 고장 교통마비

26일 전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고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지방에는 낙뢰와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다.

비는 27일 하오 늦게부터 점차 그쳐 휴일인 28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25일부터 27일까지 3일에 걸친 예상 강수량은 영동지방이 50㎜,나머지 지방에서는 5∼30㎜이다.

강원 북부 산간지방에는 27일 새벽 첫 눈이 내릴 전망이다.

26일의 소나기는 북서쪽에서 주기적으로 다가오는 찬 공기층이 지상의 더운 공기와 충돌,기층이 불안정해지면서 쏟아졌다.

이날 낮 서울에서는 갑자기 하늘이 캄캄해지면서 천둥 번개와 함께 소나기가 내렸고 변압기가 낙뢰로 타버린데 따른 정전사고가 속출,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지역구 조정돼도 강일동 약속 끝까지 지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이 제11대 의정활동 당시 강일동 주민으로부터 접수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 민원을 선거구 변경 이후에도 계속 챙겨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BIT 신설 공사로 연결했다. 해당 민원은 강일리버파크7단지 인근의 강일고 및 강일리버파크7단지 정류소(25-322·25-513)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도입해, 주민들이 버스 운행 정보를 한눈에 편리하게 확인하도록 돕고자 시작됐다. 당시 주민들은 BIT 신설과 함께 동절기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온열의자 설치를 제안했으며, 약 4m 거리에 위치한 교통안내표지판을 활용해 전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현장 의견까지 제시했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 동안 강동구 제3선거구를 기반으로 강일동 일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후 선거구 개편 과정에서 강일동이 관할 지역구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접수된 민원을 외면하지 않고 관계 부처 및 기관과 꾸준히 협의를 진행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승차대에 BIT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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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 1시쯤부터 서울시내 40여곳의 교통신호등이 정전으로 작동하지 않아 차량들이 뒤엉키면서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었다.<김경운 기자>
1997-09-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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