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19일 하오 2시부터 전국 시 군 구 별로 지진대비 방재훈련을 위주로 한 제 277차 민방위의 날 훈련을 실시한다.이날은 민방공 훈련경보가 발령되지 않고 주민과 차량이동도 통제되지 않는다.
훈련은 건물이 파괴될 정도인 규모 6 이상의 강진이 발생한 것을 가상해 실시되며 민방위대 경찰 군 등 9만여명이 전국 251곳에서 화재 단전 단수 통신두절 등 복합적인 재난에 대비한 인명구조 화재진압 응급복구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갖는다.<박재범 기자>
훈련은 건물이 파괴될 정도인 규모 6 이상의 강진이 발생한 것을 가상해 실시되며 민방위대 경찰 군 등 9만여명이 전국 251곳에서 화재 단전 단수 통신두절 등 복합적인 재난에 대비한 인명구조 화재진압 응급복구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갖는다.<박재범 기자>
1997-09-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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