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일관성 유지…시정 공백없게”/강덕기 서울시장 직무대리 회견

“정책일관성 유지…시정 공백없게”/강덕기 서울시장 직무대리 회견

입력 1997-09-11 00:00
수정 1997-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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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시민여론수렴 축구전용구장 건설 지원

강덕기 서울시장 직무대리는 10일 “앞으로 10개월간의 시정은 기본적으로 ‘민선시정의 연속’인 만큼 ‘시민본위의 시정,인간중심의 도시’라는 기존의 시정목표 아래 시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일문일답.

­축구전용구장과 돔구장을 함께 지으면 이중투자문제가 제기되는데.

▲월드컵 개최의 역사적 의미를 살린다는 취지에서 축구전용구장을 건설하는 것은 타당하다.서울시도 적극 지원하겠다.이중투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월드컵 조직위원회 대한축구협회 등과 협의를 계속하는 한편 시민여론도 적극 수렴하겠다.

­보궐선거여부는 언제쯤 결정되나.

▲법규상 사표가 수리된 날로부터 10일이내에 후임자가 보궐선거 여부를 결정토록 돼 있다.빠르면 11일이나 12일 사이에 결정될 것이다.

­후속 인사계획은 없는가.

▲인사는 인사요인이 있거나 조직에 활력을 넣게위해 해야 한다.당장 인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업무를 챙기면서 필요에 따라 결정하겠다.

­시정운영에 변화는 없는가.

▲지금까지 추진해온 사업을 일관성있게 추진하겠다.큰 잘못이 없는 이상 재검토하는 것은 불필요하다.

­시가 추진한 버스개혁이 시의회의 반대로 차질을 빚고 있는데.

▲시내버스 개선안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 작업을 해 잘못된 것이 없다면 휴회중이라도 시의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설득작업을 벌여 종합대책이 실현되도록 하겠다.

­시의회와 자치구와의 관계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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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나 시의회 모두 시민복지를 위한다는 것은 같다.자주 만나 기탄없이 대화를 하면 잘 될 것이다.자치구와의 문제도 마찬가지다.구청에서 하는 일을 시에서 지원해주고,시에서 하는 일을 구청이 이해해주면 오히려 본래의 정신인 자율을 살려 더 잘 될 수도 있다.<조덕현 기자>
1997-09-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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