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금사에 예금 다시 몰린다/정부 잇단 지원대책으로 신용도 회복

종금사에 예금 다시 몰린다/정부 잇단 지원대책으로 신용도 회복

입력 1997-09-07 00:00
수정 1997-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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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4일 CMA예탁금 508억원 늘어

종합금융사에 대한 정부의 지원대책이 쏟아지면서 종금사에 예금이 다시 몰리고 있다.종금사들은 지난 7월 제4단계 금리자유화 조치가 단행된 이후 은행권의 MMDA(시장금리부 수시입출식 예금)형 상품으로 자금을 빼앗겨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기업어음(CP) 할인액과 어음관리계좌(CMA) 예탁금이 늘고 있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1∼4일 종금사의 CP 할인액은 지난 해 같은 기간(8천4백36억원)보다도 많은 8천4백74억원이 증가했다.이에 따라 4일 현재 CP 할인잔액은 87조6천4백58억원으로 늘어났다.

CMA 예탁금도 1∼4일 5백8억원이 증가,4일까지의 잔액은 9조5천6백93억원으로 늘어났다.은행과 투자신탁사 등 기관을 상대로 하는 기업어음(CP) 매출 역시 같은 기간 2천7백66억원이 증가하는 등 종금사들의 자금사정이 호전되고 있다.<오승호 기자>

1997-09-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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