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호 6일 취역/미 핵잠함 18척 보유

루이지애나호 6일 취역/미 핵잠함 18척 보유

입력 1997-09-03 00:00
수정 1997-09-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싱턴 연합】 미국이 건조한 마지막 트라이던트급 핵잠수함 ‘루이지애나’호가 오는 6일 조지아주 킹스베이의 잠수함기지에서 발진,취역한다고 미국 국방부 관계자들이 1일 밝혔다.

대서양에 배치될 루이지애나호는 대륙간탄도탄을 적재한 핵잠수함으로 이에 따라 미국이 보유한 핵잠수함은 모두 18척으로 늘어나게 된다.

미국의 트라이던트급 핵잠수함은 각각 24기의 미사일에 1백92개의 핵탄두를 장착,핵전쟁 발발에 대비한 억지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1997-09-03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