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외무 한미협 연설
유종하 외무장관은 26일 “북한이 분배의 투명성을 보다 분명히 하고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을 위한 성의를 보인다면 정부차원의 대북 인도적 지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장관은 이날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미협회(회장 송인상) 초청연설에서 “북한 식량문제는 인도주의적 긴급구호로만 해결될 수는 없으며 보다 본격적이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장관은 또 북한이 구조적 차원에서 식량난 해결을 위한 자구노력을 한다면 초기단계부터 북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모의 식량을 정부차원에서 지원할 뿐만 아니라 북한의 자구노력을 지원하는 제반방안도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이도운 기자>
유종하 외무장관은 26일 “북한이 분배의 투명성을 보다 분명히 하고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을 위한 성의를 보인다면 정부차원의 대북 인도적 지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장관은 이날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미협회(회장 송인상) 초청연설에서 “북한 식량문제는 인도주의적 긴급구호로만 해결될 수는 없으며 보다 본격적이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장관은 또 북한이 구조적 차원에서 식량난 해결을 위한 자구노력을 한다면 초기단계부터 북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모의 식량을 정부차원에서 지원할 뿐만 아니라 북한의 자구노력을 지원하는 제반방안도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이도운 기자>
1997-08-2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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