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하오 7시3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에서 당산역 방면으로 가던 2300호 전동차(기관사 강영기·41)의 차량 10량 가운데 중간부분 4개 차량(3∼6호)의 문이 열리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교대역에서 내리거나 환승하는 승객 5백여명이 문이 열리는 다른 차량으로 이동하느라 전동차 안이 큰 혼잡을 빚었으며 지하철 운행이 5분쯤 지연됐다.
지하철공사측은 “차량의 배터리에 문제가 생겨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문이 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박준석 기자>
이 사고로 교대역에서 내리거나 환승하는 승객 5백여명이 문이 열리는 다른 차량으로 이동하느라 전동차 안이 큰 혼잡을 빚었으며 지하철 운행이 5분쯤 지연됐다.
지하철공사측은 “차량의 배터리에 문제가 생겨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문이 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박준석 기자>
1997-08-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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