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테헤란 AP AFP 연합】 모하마드 하타미 이란대통령이 카말 하라지(53) 유엔주재 대사를 신임 외무장관으로 발탁하는 등 온건 색채가 가미된 새 정부의 신임각료 명단을 발표하자 미국은 12일 자국과 관련된 문제가 의제가 되면 이란과 대화를 재개할 용의가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 하라지 전 유엔대사를 외무장관으로 기용한 것은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이란정부의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 하라지 전 유엔대사를 외무장관으로 기용한 것은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이란정부의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997-08-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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