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 통일축전 원천봉쇄/검찰/참가 중앙조직원 전원구속 방침

한총련 통일축전 원천봉쇄/검찰/참가 중앙조직원 전원구속 방침

입력 1997-08-13 00:00
수정 1997-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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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공안부(주선회 검사장)는 12일 ‘좌익사범 합동수사본부 7차 실무협의회’를 갖고 한총련과 범민련 남측본부가 13일부터 3일간 열기로 한 ‘제7차 범청학련 통일축전 및 제8차 범민족대회’를 원천 봉쇄하기로 했다.

검찰은 대회에 참가하는 한총련 중앙조직원은 전원 구속수사하고 한총련을 탈퇴한 중앙조직원이 참가할 경우 위장 탈퇴자로 보고 구속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지금이라도 한총련을 탈퇴하는 학생에게는 불구속수사 등 최대한 관용을 베풀되 공개 소환에 불응한 한총련 중앙조직원은 반드시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 구성·가입죄로 처벌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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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검찰은 이달들어 14개 대학 26명이 한총련을 탈퇴,이날 현재 한총련 산하 206개 대학 가운데 148대학(71.8%) 1천229명(74.1%)이 탈퇴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997-08-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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