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 통일축전 원천봉쇄/검찰/참가 중앙조직원 전원구속 방침

한총련 통일축전 원천봉쇄/검찰/참가 중앙조직원 전원구속 방침

입력 1997-08-13 00:00
수정 1997-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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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공안부(주선회 검사장)는 12일 ‘좌익사범 합동수사본부 7차 실무협의회’를 갖고 한총련과 범민련 남측본부가 13일부터 3일간 열기로 한 ‘제7차 범청학련 통일축전 및 제8차 범민족대회’를 원천 봉쇄하기로 했다.

검찰은 대회에 참가하는 한총련 중앙조직원은 전원 구속수사하고 한총련을 탈퇴한 중앙조직원이 참가할 경우 위장 탈퇴자로 보고 구속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지금이라도 한총련을 탈퇴하는 학생에게는 불구속수사 등 최대한 관용을 베풀되 공개 소환에 불응한 한총련 중앙조직원은 반드시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 구성·가입죄로 처벌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오 시장은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선 경전철, 서대문구 56개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도 하루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더 착실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런, 손목닥터9988 등 서울시민 삶을 더 빛나게 할 정책을 비롯해 강북 지역에 투자를 집중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로 서대문구 전성시대도 함께 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또한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올해 말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북횡단선을 포함 2033년 내부순환도로를 철거하고 지하고속도로를 만들어 편리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 선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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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검찰은 이달들어 14개 대학 26명이 한총련을 탈퇴,이날 현재 한총련 산하 206개 대학 가운데 148대학(71.8%) 1천229명(74.1%)이 탈퇴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997-08-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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