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 한국전쟁자료 공유/북,미군유해 발굴위해 미에 공개키로

미·북 한국전쟁자료 공유/북,미군유해 발굴위해 미에 공개키로

입력 1997-08-10 00:00
수정 1997-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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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미국의 한국전 미군유해 발굴을 위해 북한의 한국전쟁 관련 자료를 사상 최초로 미국에 공개키로 했으며 현재 미 행정부 관리 5명이 북한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정보수집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미국방부가 8일 밝혔다.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미군(POW/MIA)담당 알랜 리요타 부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측의 전쟁자료 공개는 획기적인 일로 실종미군문제 해결에 매우 희망적인 사태진전이라고 강조했다.〈관련기사 6면〉

리요타 부국장은 오는 19일부터 20일간 3차 공동발굴작업이,또 10월초에는 4차 공동발굴작업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히고 북한 운산지역에서 4구의 유해를 찾아낸 지난 7월의 2차발굴에 이어 8연대 2대대와 3대대의 미군 약3백50명의 유해들이 발굴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워싱턴=나윤도 특파원>

1997-08-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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