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 발행어음 300억 5·6일만기 도래
기아그룹 협력업체들이 이번주 또 한번의 연쇄도산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3일 기아그룹에 따르면 기아그룹이 지난 6월초 물품대금으로 발행한 어음 3백억원 이상이 5∼6일중 만기 도래할 예정이다.이는 한달에 4번에 나누어 두달 만기 어음을 발행했기 때문이다.지난달 31일 3백79억원이 한꺼번에 돌아와 기아그룹측이 전액 결제한 이후 일주일만에 다시 고비가 될 전망이다.
기아그룹은 이번에도 최근 실시한 할인판매 대금으로 부도위기에 처한 기업을 중심으로 결제를 해줄 방침이지만 아시아자동차의 협력업체가 몰려있는 광주지역의 경우 영세 협력업체가 많은데다 1차 협력업체 부도가 잇따르고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기아사태와 관련,최종 부도처리된 기아그룹 협력업체는 서울차량공업 등 8개사에 이른다.<손성진 기자>
기아그룹 협력업체들이 이번주 또 한번의 연쇄도산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3일 기아그룹에 따르면 기아그룹이 지난 6월초 물품대금으로 발행한 어음 3백억원 이상이 5∼6일중 만기 도래할 예정이다.이는 한달에 4번에 나누어 두달 만기 어음을 발행했기 때문이다.지난달 31일 3백79억원이 한꺼번에 돌아와 기아그룹측이 전액 결제한 이후 일주일만에 다시 고비가 될 전망이다.
기아그룹은 이번에도 최근 실시한 할인판매 대금으로 부도위기에 처한 기업을 중심으로 결제를 해줄 방침이지만 아시아자동차의 협력업체가 몰려있는 광주지역의 경우 영세 협력업체가 많은데다 1차 협력업체 부도가 잇따르고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기아사태와 관련,최종 부도처리된 기아그룹 협력업체는 서울차량공업 등 8개사에 이른다.<손성진 기자>
1997-08-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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