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어린이 10여명을 구한뒤 숨진 전주고생 3명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합동추모비가 건립된다.
전북도교육청은 25일 전주고 정인성군 등 3명이 실행한 살신성인의 참뜻을 기리기 위해 교육부와 내무부 지원금 각 5천만원과 도교육청 2천만원 등 1억2천만원을 들여 합동추모비를 세우기로 했다.<전주=임송학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25일 전주고 정인성군 등 3명이 실행한 살신성인의 참뜻을 기리기 위해 교육부와 내무부 지원금 각 5천만원과 도교육청 2천만원 등 1억2천만원을 들여 합동추모비를 세우기로 했다.<전주=임송학 기자>
1997-07-26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