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스코틀랜드 분할’ 9월 투표

영 ‘스코틀랜드 분할’ 9월 투표

입력 1997-07-26 00:00
수정 1997-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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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290년만에 입법·조세권 이양

【런던·에든버러 AP DPA 연합】 영국 노동당정부는 24일 스코틀랜드가 영국에 통합된지 2백90년만에 입법 및 조세권을 이양하는 지역분권계획을 발표하고 이에 관한 주민찬반투표를 오는 9월1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디워 스코틀랜드지역담당 장관은 오는 99년봄 129의석의 스코틀랜드 지역의회를 구성해 입법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며,스스로 세금을 걷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세권을 부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디워 장관은 스코틀랜드는 보건,교육,경제개발,관광,교통,법률,치안,환경,농업정책에 관한 책임을 지게된다고 말하고 “우리의 목표는 보다 개방적이고 접근 가능하며 책임있는 정부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디워 장관은 그러나 외교정책,국방,국경통제,경제안정,금융정책,노동,사회,윤리문제는 영국중앙정부가 총괄하게 된다고 말하고 따라서 스코틀랜드와 영국중앙정부의 확고한 유대관계는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7-07-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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