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안모씨의 부인 전모씨로부터 개사육에 따른 피해를 보상하라는 소송을 제기당했던 이모씨(44·여)는 24일 안의원의 비서 황모씨(40)가 자신의 집을 무단 침입했다며 서울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개사육 분란이 고소전으로 비화.
이씨는 고소장에서 “황씨가 지난 5월 집으로 찾아와 개짖는 소리 때문에 안의원이 잠을 못잤다며 거칠게 항의하며 7만원짜리 대문 개폐기를 걷어차 파손시키고 무단 침입했다”고 주장.〈김상연 기자〉
이씨는 고소장에서 “황씨가 지난 5월 집으로 찾아와 개짖는 소리 때문에 안의원이 잠을 못잤다며 거칠게 항의하며 7만원짜리 대문 개폐기를 걷어차 파손시키고 무단 침입했다”고 주장.〈김상연 기자〉
1997-07-25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