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구사기금 490억 조성/관리직 사원들/상여금 반납 등 결의

기아 구사기금 490억 조성/관리직 사원들/상여금 반납 등 결의

입력 1997-07-24 00:00
수정 1997-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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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일반관리직 사원들이 상여금 반납 등의 방법으로 4백90억원의 구사기금을 조성키로 했다.기아자동차의 부장급 이하 일반관리직 사원들의 모임인 사원협의회는 회사살리기를 위해 상여금 반납 및 임금동결,사모사채 발행,사원용 차량 할부금 50% 일시 상환,휴일 무보수 근무 등의 방법으로 4백90억원의 구사기금을 조성키로 결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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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구사기금은 5천100여명인 기아자동차의 일반관리직 사원들이 1인당 9백80만원을 부담해야 하는 규모다.사원협의회는 기금조달 방법으로 일단 사원들에게 할부판매된 차량의 할부금 잔액 50% 일시상환과 우리사주 대여금 100% 상환으로 1백16억원을 조달하고 사모사채를 발행,이를 인수함으로써 76억원의 기금을 조성키로 했다.또 6월과 8월분 등 총 2회분 상여금의 전액반납으로 1백40억원을 모으기로 했다.<손성진 기자>

1997-07-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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