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선… 권력개편 불가피

베트남 총선… 권력개편 불가피

입력 1997-07-21 00:00
수정 1997-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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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둑 안 주석 등 최고권력 3인 불출마

【하노이 AFP 교도 연합】 베트남 권력 구도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총선이 20일 실시됐다.

이번 선거에는 레 둑 안 주석,보 반 키엣 총리,도 무오이 서기장등 베트남 최고 권력자 3인이 출마하지 않아 선거이후 권력구도 개편을 예고하고 있다.

베트남 헌법에 따르면 주석과 총리는 의원직을 보유하도록 돼 있어 레 둑 안 주석과 보 반 키엣 총리는 자동으로 사퇴할 것으로 보이며 도 무오이 서기장(80)도 이날 고령과 건강때문에 국가 최고직에서 사임하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했다.이에 따라 새로 구성된 의회가 개원하는 오는 9월 20일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기 5년의 의원 4백50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는 6백63명의 후보가 나서고 있으며 이중 80%가 공산당 후보로 출마했다.

지난 92년 무소속 후보의 출마가 허용된 이후 2번째 실시되는 이번 선거에는 공산당 및 군에서 추천하지 않은 11명의 무소속 후보가 참여하고 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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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선거에는 63명의 비공산 후보가 참여했으나 이번 선거에는 비공산 후보가 1백여명으로 증가했다.
1997-07-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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