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캄 가입 빠르면 12월 수용/일 “경제원조 재개 용의”

아세안,캄 가입 빠르면 12월 수용/일 “경제원조 재개 용의”

입력 1997-07-18 00:00
수정 1997-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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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도쿄 교도 AFP 연합】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은 캄보디아가 내부 문제를 합헌적으로 해결한다면 빠르면 오는 12월쯤에는 캄보디아의 아세안가입을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아세안 소식통들이 17일 전망했다.또 일본은 훈센총리 통치 아래서도 경제원조를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세안 소식통들은 “캄보디아 새 정부가 의회와 국왕이 승인한 헌법을 준수한다면 아세안은 캄보디아 정부 승인 계획을 진척시켜 현 상황이 정상을 되찾을때 회원국 가입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축출된 라나리드 전 제1총리가 이끄는 캄보디아의 푼신펙(민족연합전선)과 훈 센 제2총리가 이끄는 인민당이 민주적인 방법으로 분쟁을 해결한다면 아세안은 회원국 가입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그 시기는 빨라도 차기 비공식 아세안 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는 12월께나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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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본의 후루카와 데이지로 관방차관은 “내년 5월의 총선을 비롯,헌법제도 및 평화 정착에 캄보디아가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검토한 뒤 캄보디아 경제원조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7-07-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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