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교섭권 등 4개법 동결/홍콩 임시입법회

단체교섭권 등 4개법 동결/홍콩 임시입법회

입력 1997-07-18 00:00
수정 1997-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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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연합】 주권이 회귀된 지난 1일 논란 속에 홍콩의 의회를 정식 장악한 임시입법회(PLC)는 16일 옛 의회인 입법국이 회귀 직전 무더기로 통과시킨 노동및 인권 관련 7개의 법중 4개를 동결함으로써 옛 의회의 활동에 대해 청산작업을 마쳤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덕암초 ‘찾아오는 청소년의회 아카데미’ 찾아 격려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한 덕암초등학교 학생들을 맞이하며 뜻깊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현장에서 직접 체득해 민주시민 소양을 기르는 ‘청소년의회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사전 기본 교육을 마친 덕암초 학생 21명과 인솔 교사가 함께해 실제 의원석에 앉아 모의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채 의원은 본회의장을 찾은 지역구 덕암초 학생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청소년의회 임시 의원 선서문 낭독을 함께하며 미래 주역들의 의회 방문을 축하했다 이어진 ‘청소년의회 본회의’에서 학생들은 일일 청소년의원으로서 의장과 의원 역할을 맡아 ▲‘서울특별시 어린이 안전환경 신고 및 개선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 어린이 교육시설 주변 CCTV 확충 및 안전 관리 강화에 관한 조례안’ 등 실생활과 밀접한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전자투표를 통해 조례안을 직접 의결하는 뜻깊은 의정 활동을 체험했다. 채유미 의원은 “우리 노원구의 자랑스러운 덕암초 학생들이 책에서만 보던 지방의회의 현장에 직접 와서 토론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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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중국측에 의해 임명돼 거수기라는 비난을 받아온 PLC는 이날 홍콩특별행정구(SAR) 행정부가 동결을 요구한 7개 법중 노동조합에 대한 ▲단체교섭권 인정 ▲정치헌금 허용 ▲차별철폐 보장 등을 내용으로 한 3개 법과 인권법의 효력을 오는 10월말까지 동결키로 의결했다.

1997-07-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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