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 AP 연합】 유엔은 15일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동예루살렘 하르 호마 유태인 정착촌 건설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또다시 채택했다.
유엔은 이날 열린 총회에서 중동국가와 일부 회교국가가 제안한 이스라엘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놓고 격론을 벌인 끝에 찬성 131표대 반대 3표,기권 14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이를 통과시켰다.
유엔은 이날 열린 총회에서 중동국가와 일부 회교국가가 제안한 이스라엘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놓고 격론을 벌인 끝에 찬성 131표대 반대 3표,기권 14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이를 통과시켰다.
1997-07-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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