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교도 연합】 일본의 주요기업 약 70개사가 이달 주주총회를 앞두고 금품을 갈취하려는 세력으로부터 법적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협박장을 받았다고 경찰이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지난달 하순부터 협박장을 받기 시작했는데,협박장에는 도쿄의 한 은행 특정구좌에 30만엔 등 일정한 금액을 입금하지 않을 경우 기업의 내부문건을 근거로 중역들을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는 것이다.
이같은 협박은 「총회꾼」들이 주총을 방해하지 않는 대가로 돈을 뜯어내는 수법과 일치하는 것으로,많은 기업들은 총회꾼들의 주총참석을 저지하기 위해 같은 날 주총을 여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달에는 사상 최다인 2천6백8개사가 주총을 열 예정으로 있는데,이 가운데 2천3백8개사가 6월27일을 주총일로 결정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지난달 하순부터 협박장을 받기 시작했는데,협박장에는 도쿄의 한 은행 특정구좌에 30만엔 등 일정한 금액을 입금하지 않을 경우 기업의 내부문건을 근거로 중역들을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는 것이다.
이같은 협박은 「총회꾼」들이 주총을 방해하지 않는 대가로 돈을 뜯어내는 수법과 일치하는 것으로,많은 기업들은 총회꾼들의 주총참석을 저지하기 위해 같은 날 주총을 여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달에는 사상 최다인 2천6백8개사가 주총을 열 예정으로 있는데,이 가운데 2천3백8개사가 6월27일을 주총일로 결정한 상태다.
1997-06-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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