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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전지보다 4∼5배 힘세/미니버스 760㎞나 달려【칼스루에(독일) DPA 연합】 전기자동차가 한번 충전에 4백㎞까지 주행할 수 있는 강력한 아연공기전지가 개발됐다.
독일 바덴베르크 전력회사는 재래식 납전지보다 80%나 가볍고 전력은 4∼5배나 강한 아연공기전지를 개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전기자동차가 1회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최대거리는 대략 1백㎞이다.
바덴베르크사는 이 전지를 장착한 미니버스는 한번 충전에 7백60㎞까지 주행하는 세계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1997-06-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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