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주자 사전선거운동 단속/선관위

여 주자 사전선거운동 단속/선관위

입력 1997-06-16 00:00
수정 1997-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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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 순회 득표활동 집중 감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종영)는 신한국당 대선예비주자들이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지방순회를 통한 득표전에 나설 것으로 보고 이들의 사전선거운동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선관위는 특히 오는 21일부터 선거법상 기부행위 금지기간이 시작되고 신한국당이 오는 20일 당 대의원 명부 열람공고를 하는데 이어 22일부터 명부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기로 함에 따라 이후 각 주자의 대의원에 대한 금품살포행위를 중점 단속키로 했다.

선관위의 한 고위관계자는 15일 『이번주부터 여당 대선예비주자들이 전국 지구당을 순회하면서 득표활동을 벌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지역 선관위별로 방문일정을 파악한 뒤 방문기간중 각 주자들의 선거법위반 여부에 대해 단속하도록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진경호 기자>

1997-06-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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