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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철도 등 공공요금이 잇따라 오른다.재정경제원은 6일 불경기로 세수전망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재정확충 차원에서 인상을 미뤄온 일부 공공요금을 현실화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우선 지난 95년 예산에 인상분이 반영됐으나 아직까지 시행되지 않고 있는 우편요금과 철도요금을 조만간 인상인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특히 빠르면 다음달중 보통우표값은 150원에서 180원으로 20% 가량 인상하고 철도요금도 향후 물가여건을 감안,적절한 시기에 10% 가량 인상을 허용하기로 했다.또 사회간접자본(SOC)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휘발유에 대한 교통세율의 인상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우편요금의 경우 현재 정보통신부와 구체적인 인상폭과 인상시기를 협의중이다.<오승호 기자>
1997-06-0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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