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4일 상오 청와대에서 키르기스탄공화국의 아스카르 아카예비치 아카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과 투자부문에서 양국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아카예프 대통령은 한국기업의 키르기스탄 투자를 적극 희망했으며,김대통령은 키르기스탄과 협력하기를 원하는 한국기업의 진출과 기업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해달라고 키르기스탄측에 요청했다.
양국 정상은 또 키르기스탄 통신망 현대화사업에 대한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문제를 비롯해 키르기스탄의 관광산업 개발,산업기술 연수 분야 등에서 서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이목희 기자>
아카예프 대통령은 한국기업의 키르기스탄 투자를 적극 희망했으며,김대통령은 키르기스탄과 협력하기를 원하는 한국기업의 진출과 기업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해달라고 키르기스탄측에 요청했다.
양국 정상은 또 키르기스탄 통신망 현대화사업에 대한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문제를 비롯해 키르기스탄의 관광산업 개발,산업기술 연수 분야 등에서 서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이목희 기자>
1997-06-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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