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아파트건설로 성장… 2만3천여가구 공사중
30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한신공영은 창업주인 고 김형종 회장이 지난 50년 보일러 생산업체인 「한신보일러」를 모체로 해 출발했다.60년대 말부터 건설로 사업영역을 확장,70년대 이후 서울 반포에 2만여 가구의 아파트를 지으면서 성장세를 탔다.그러나 70년대말 중동에 진출하면서 사세가 기울었고 87년에는 해외건설업 면허를 반납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관급공사 69건(총 계약액 1조2천29억원)과 아파트 및 민영공사 45건(1조8천9백27억원)을 하고 있다.주요 관급공사는 경부고속철도(1천56억원)와 수서 인터체인지(8백43억원),영동고속도로(9백68억원),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공사(1천1백3억원) 를 수행 중이다.아파트 및 민영공사로는 김해 외동지구 등 전국 40곳에서 외주 주택공사 1만9천238가구,자체 주택공사 3천801가구 등 모두 2만3천39가구의 건설을 하고 있다.이 가운데 오는 6월 말부터 연말까지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부산 서면아파트 705가구 등 8곳의 4천610가구에 이른다.따라서 재산보전 처분결정이 내려지기까지는 이같은 관급공사와 아파트 건설사업이 차질을 빚을 것 같다.<육철수 기자>
30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한신공영은 창업주인 고 김형종 회장이 지난 50년 보일러 생산업체인 「한신보일러」를 모체로 해 출발했다.60년대 말부터 건설로 사업영역을 확장,70년대 이후 서울 반포에 2만여 가구의 아파트를 지으면서 성장세를 탔다.그러나 70년대말 중동에 진출하면서 사세가 기울었고 87년에는 해외건설업 면허를 반납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관급공사 69건(총 계약액 1조2천29억원)과 아파트 및 민영공사 45건(1조8천9백27억원)을 하고 있다.주요 관급공사는 경부고속철도(1천56억원)와 수서 인터체인지(8백43억원),영동고속도로(9백68억원),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공사(1천1백3억원) 를 수행 중이다.아파트 및 민영공사로는 김해 외동지구 등 전국 40곳에서 외주 주택공사 1만9천238가구,자체 주택공사 3천801가구 등 모두 2만3천39가구의 건설을 하고 있다.이 가운데 오는 6월 말부터 연말까지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부산 서면아파트 705가구 등 8곳의 4천610가구에 이른다.따라서 재산보전 처분결정이 내려지기까지는 이같은 관급공사와 아파트 건설사업이 차질을 빚을 것 같다.<육철수 기자>
1997-05-3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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