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단수 새달 3일로 연기

서울 단수 새달 3일로 연기

입력 1997-05-29 00:00
수정 1997-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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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예보로 보수공사 못해… 지역­시간대는 불변

28일 하오 10시부터 최고 36시동안 예정됐던 서울시내 13개 구청 1백만여 가구에 대한 단수 일정이 비 때문에 다음달 3일로 연기됐다.

서울시는 28일과 29일 이틀동안 서울지역에 10∼30㎜가량의 비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암사정수장 수도관 이설공사를 할 수 없어 불가피하게 단수 일정을 3일 하오 10시부터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8일 하오 10시부터 30일까지 예정됐던 단수일정은 6월3일 하오 10시부터 5일까지로 순연됐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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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7일 일기예보에서 5∼10㎜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공사를 강행하려 했으나 이날 새벽 30㎜이상의 비가 온다고 예보하는 바람에 단수일정을 이같이 조정했다며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조덕현 기자>

1997-05-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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