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간판청소 전문업체/날으는 곰을 아시나요

국내최초 간판청소 전문업체/날으는 곰을 아시나요

박희준 기자 기자
입력 1997-05-21 00:00
수정 199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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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 곰」.간판 청소전문 대행사인 지캠프(G­CAMP)의 브랜드명이다.청소대행업이 번창하면서 간판만을 전문으로 청소하는 브랜드가 국내에 처음으로 생긴 것이다.

지난 해 10월 출범한 날으는 곰은 5개월여 만에 음식체인점인 「낙지대학 떡볶이꽈」와 커피전문점 「사카」 그리고 보쌈집인 「놀부」 등 여러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간판세척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날으는 곰은 간판 외에 경기대 등 6개 대학의 고층건물 유리창 청소대행 계약도 체결해놓고 있다.

날으는 곰의 주요 업무는 간판세척과 간판안의 형광등 및 안정기 교체,간판제작,유리창 청소,브랜드 개발 등 다양하다.

간판청소 대행 요금은 가로 5m,세로 5m를 기본으로 1회에 5만원.이보다 더 큰 간판은 가로 1m,세로 1m 크기마다 3천원의 추가요금을 받고 있다.전선 연결작업이 요구되는 형광등 교체는 개당 4천원을 받는다.회원사는 통상 2개월마다 정기적인 청소를 대행해주고 있는데 요금은 10% 깎아주고 있다.

간판청소업을 하려면 고소작업용 트럭과 사다리장비,약품 분사용 펌프 등특수장비가 필요하다.1t 트럭이 대당 8백만원,작업대 부착비 7백만원,작업복과 약품 등 기타 2백만∼3백만원이 필요하고 여기에 사무실 임대비용을 보태면 3천만∼4천만원의 투자비가 필요하다.

수익은 짭잘한 편이다.한달 24일 근무할 경우 매일 30만원의 매출을 올리면 각종 비용을 제외해도 월 2백90여만원이 순익으로 돌아온다.하루 매출이 많으면 많을수록 순익 폭은 훨씬 커진다는게 지캠프측의 설명이다.



지캠프측은 현재 체인점 모집중에 있으며 차량의 계약,출고에서부터 도색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책임진다.체인점을 개설하려면 가맹비 5백만원과 차량 보험 및 등록비를 내야 한다.문의 3461­0072.<박희준 기자>
1997-05-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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