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 시장 국민회의전대 축사

조순 시장 국민회의전대 축사

박대출 기자 기자
입력 1997-05-16 00:00
수정 1997-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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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제3후보」 물망 인사에 축하받을듯

조순 서울시장이 오는 19일 국민회의 전당대회에서 축사를 한다.국민회의의 초청을 조시장이 수락함으로써 이뤄졌다.조시장은 민주당이 국민회의와 갈라진뒤 민주당을 탈당,현재 무소속이어서 대회는 미묘한 모습을 연출할 것 같다.

지금 판세로는 전당대회에서는 DJ(김대중 총재)의 승리가 점쳐진다.행사는 그의 대선 출정식이나 다름 없을 전망이다.그러나 조시장은 「야권 제3후보」의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장본인이다.스스로도 그 「꿈」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고,최근에는 정치권 진입을 시사하는 듯한 행보도 주저않고 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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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로 볼때 「야권 제3후보론」은 대선 행보에 가장 큰 걸림돌이다.조시장의 정치적 행보는 그 논쟁을 급부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결국 DJ는 동지였다가,지금은 소원한 관계이고,앞으로는 라이벌이 될 조시장으로부터 축하를 받게 되는 것이다.<박대출 기자>

1997-05-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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