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이 수주를 추진중인 리비아 대수로 3단계 공사 입찰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도 참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리비아 당국의 공사입찰 참여요청에 따라 지난달 말 리비아 대수로 3단계 공사 입찰에 사전자격심사(PQ) 서류를 제출했다는 것이다.
이 공사는 51억달러 규모로 1,2단계 공사를 독점 수행한 동아건설이 수의계약방식으로 연계수주를 추진해왔다.<육철수 기자>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리비아 당국의 공사입찰 참여요청에 따라 지난달 말 리비아 대수로 3단계 공사 입찰에 사전자격심사(PQ) 서류를 제출했다는 것이다.
이 공사는 51억달러 규모로 1,2단계 공사를 독점 수행한 동아건설이 수의계약방식으로 연계수주를 추진해왔다.<육철수 기자>
1997-05-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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