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성씨·이인제씨·김대중씨·김종필씨/대선주자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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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7-05-07 00:00
수정 1997-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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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침투 현장 방문

◇이수성 신한국당 상임고문은 7일 상오 강원도 설악산 백담사에서 열리는 한용운 선생 시비 제막식에 참석한뒤 하오 강릉을 방문,최각규 강원지사를 비롯한 지역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는다.이고문은 이어 8일에는 강릉 정동진 북한무장공비 침투현장을 둘러보고 강릉대에서 「신뢰와 희망의 정치」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지사사퇴 고려 안해”

◇이인제 경기지사는 이날 상오 안양 문예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재향군인회 연수회에 참석한데 이어 경기도의회에 출석,『지사직 사퇴는 고려한 바 없고 도정공백도 우려할 수준이 못된다』고 밝혔다.이지사는 이어 7일 시민대토론회에 참석한뒤 하오에는 경희대 경영대학원에서 「국가경제와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내각제 수용안 검토­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는 6일 『전당대회후 자민련과의 야권 후보단일화 협상과정에서 필요하다면 내각제 수용이 가능한 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총재는 이날 저녁 충남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충남포럼」정책토론회에 참석,『자민련과 우리 당은 신한국당 정치를 종식시켜야 한다는,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통일시대 정치」 특강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6일 『92년 대선자금 문제에 관해 극히 알만한 정도밖에 모르지만 안다고 해서 얘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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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재는 이날 숙명여대 통일정책연구원 초청 특강에 참석,『이 문제는 조달해서 쓴 사람이 반성과 더불어 고백해야 한다』며 『전모를 알 것은 알고 용서할 것은 용서하면서 현명하게 내일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1997-05-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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