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음식쓰레기 감량사업/서울시 예산 지원 “뒷받침”

구 음식쓰레기 감량사업/서울시 예산 지원 “뒷받침”

노주석 기자 기자
입력 1997-04-09 00:00
수정 1997-04-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 26개 사업에 2억5천만원 지원/시범 우수사례 타지역 확대보급

서울시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일선 자치구에서 펴는 각종 감량화 및 재활용 시범사업에 시 예산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나선 것이다.

서울시는 8일 음식물쓰레기 감량·자원화 시범사업 심사위원회(위원장 도갑수 숭실대교수)를 열어 종로구 창신3동의 음식물쓰레기 중간수집소 설치운영사업 등 26개 사업에 각각 최고 1천만원에서 최저 1백만원까지 모두 2억5천만원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시내 24개 자치구에서 추천한 38개 사업중 선정된 이들 시범사업에는 자치구의 자체 예산 1억2천만원도 보태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모범사례로 육성된다.

이에 따라 용산구 이태원동과 광진구 광장동,서대문구 창전동,구로구 고척1동 등은 각각 시 예산 1천만원을 지원받아 관내 음식점 및 가정 등에 물기제거통 등 음식물쓰레기 탈수기기를 보급하며,구로구 고척1동,강북구 번2동 등은 음식물쓰레기 퇴비화·사료화사업을 추진한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시는 올해말까지 이들 시범사업을 펼친뒤 추진과제별로 성과를 분석,평가해 우수사례는 다른 지역으로 적극 확대·보급할 계획이다.<노주석 기자>
1997-04-09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