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신문의날 기념식 및 기념리셉션이 7일 하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건 국무총리,이회창 신한국당대표,김종필 자민련총재 등 정·관계를 비롯한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신문협회(회장 방상훈) 및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성병욱),한국기자협회(회장 남영진)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방상훈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제·정치상황이 혼란에 빠지면서,신문들은 독자들로부터 여론 선도와 우리사회의 방향제시를 거세게 요구받고 있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흔들리지 말고 정도에 충실한 언론이 되도록 신문인들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는 송태호(문체부)·오인환(공보처) 장관,손주환(서울신문)·홍석현(중앙일보)·안신배(경향신문)·차일석(국민일보)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신문협회(회장 방상훈) 및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성병욱),한국기자협회(회장 남영진)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방상훈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제·정치상황이 혼란에 빠지면서,신문들은 독자들로부터 여론 선도와 우리사회의 방향제시를 거세게 요구받고 있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흔들리지 말고 정도에 충실한 언론이 되도록 신문인들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는 송태호(문체부)·오인환(공보처) 장관,손주환(서울신문)·홍석현(중앙일보)·안신배(경향신문)·차일석(국민일보)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1997-04-08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