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불 목표… 토지 역매입 등 지원
【암만 UPI 연합】 요르단과 팔레스타인 기업인들이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유태인정착촌 건설조치에 경제적으로 대항하기 위해 총 자본금 1억달러 규모의 「예루살렘기금」을 창설했다고 이 기금 관계자들이 6일 밝혔다.
「합작투자를 위한 예루살렘 기금」 관계자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1백여명의 요르단 및 팔레스타인 기업가들이 앞서 5일 암만에서 회동,2천만달러를 모아 기금을 출범시켰다고 발표했다.
기금의 사용 목적은 예루살렘에서 아랍인들의 경제활동 활성화와 아랍인들의 토지 매입 지원으로 정해졌는데 기금 관계자들은 기금 규모 확충을 위해 아랍의 석유부국들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암만 UPI 연합】 요르단과 팔레스타인 기업인들이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유태인정착촌 건설조치에 경제적으로 대항하기 위해 총 자본금 1억달러 규모의 「예루살렘기금」을 창설했다고 이 기금 관계자들이 6일 밝혔다.
「합작투자를 위한 예루살렘 기금」 관계자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1백여명의 요르단 및 팔레스타인 기업가들이 앞서 5일 암만에서 회동,2천만달러를 모아 기금을 출범시켰다고 발표했다.
기금의 사용 목적은 예루살렘에서 아랍인들의 경제활동 활성화와 아랍인들의 토지 매입 지원으로 정해졌는데 기금 관계자들은 기금 규모 확충을 위해 아랍의 석유부국들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7-04-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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