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고향수원서… 정명훈·명화수원시향 등 출연
홍난파(1897∼1941) 탄생 100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30일 난파의 고향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다.
난파는 말년의 친일행적으로 비판이 일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음악사적으로 볼때 근대음악의 선구자임을 부인할 수 없는 인물.
수원시 경기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 연주회에는 정명훈씨가 피아니스트와 지휘자의 모습으로 첼리스트인 누나 정명화씨,그리고 수원시립교향악단과 등과 함께 출연,난파의 음악세계를 조명한다.
1부에서는 정명훈·정명화씨가 피아노와 첼로 듀오연주를,2부에서는 정명훈씨가 지휘봉을 잡고 수원시향,수원시립합창단,난파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난파의 가곡과 동요를 연주한다.
원곡이 아닌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새로이 작곡했거나 편곡한 작품들을 연주한다.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이영조 교수와 영화및 드라마음악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미국 출신 편곡자 피터 토마쉑이 참여했다..
이영조 교수는 난파의 가곡 「봄처녀」와 「성불사의 밤」을 피아노와 첼로를위한 변주곡으로 다시 작곡,「봄처녀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성불사의 밤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탄생시켰다.또 피터 토마쉑은 난파의 동요 「고향의 봄」,「오빠생각」,「엄마생각」,「봄이 오면」 등을 관현악곡과 합창곡으로 편곡했다.03312248484.<김수정 기자>
홍난파(1897∼1941) 탄생 100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30일 난파의 고향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다.
난파는 말년의 친일행적으로 비판이 일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음악사적으로 볼때 근대음악의 선구자임을 부인할 수 없는 인물.
수원시 경기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 연주회에는 정명훈씨가 피아니스트와 지휘자의 모습으로 첼리스트인 누나 정명화씨,그리고 수원시립교향악단과 등과 함께 출연,난파의 음악세계를 조명한다.
1부에서는 정명훈·정명화씨가 피아노와 첼로 듀오연주를,2부에서는 정명훈씨가 지휘봉을 잡고 수원시향,수원시립합창단,난파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난파의 가곡과 동요를 연주한다.
원곡이 아닌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새로이 작곡했거나 편곡한 작품들을 연주한다.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이영조 교수와 영화및 드라마음악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미국 출신 편곡자 피터 토마쉑이 참여했다..
이영조 교수는 난파의 가곡 「봄처녀」와 「성불사의 밤」을 피아노와 첼로를위한 변주곡으로 다시 작곡,「봄처녀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성불사의 밤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탄생시켰다.또 피터 토마쉑은 난파의 동요 「고향의 봄」,「오빠생각」,「엄마생각」,「봄이 오면」 등을 관현악곡과 합창곡으로 편곡했다.03312248484.<김수정 기자>
1997-03-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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