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새달 불법헌금 청문회/백악관 모금­중 로비설 중점조사

미 하원 새달 불법헌금 청문회/백악관 모금­중 로비설 중점조사

입력 1997-03-23 00:00
수정 1997-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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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 미국 하원은 앞으로 4∼6주 안에 클린턴 대통령의 선거자금 불법모금조사를 위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댄 버튼 하원 정부개혁감시위원장은 21일 하원이 민주당 선거자금 불법모금조사를 위해 예산 3백80만달러를 배정하기로 결정한 이후 이같이 밝히고 민주당 선거자금 불법모금조사를 위해 앞으로 3주이내에 추가소환장을 발부할 계획이라고말 했다.

하원은 특히 중국이 민주당에 대한 정치헌금을 통해 클린턴행정부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했는지 여부를 중점조사할 예정이다.

미국 하원 본회의는 21일 전날 일부 공화당의원의 반발로 부결된 상임위활동예산안을 수정,19개 상임위원회의 예산은 향후 30일간 동결하되,헌금의혹조사를 위해 정부개혁감시위원회에 3백80만달러를 배정하는 예산안을 찬성 213,반대 117로 통과시켰다.

이 예산안은 또 정부개혁감시위의 추가자금소요와 의회내 또 다른 조사에 대비,7백90만달러를 예비자금으로 확보토록 하고 있다.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36회 정례회 제1차 교통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 제정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버스 교통비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제도적 의의가 크다는 평가다. 현행 ‘노인복지법’ 등에 따라 65세 이상 연령층은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을 제공받고 있으나, 시내버스나 마을버스의 경우 별도의 법적 근거와 지원 제도가 없어 교통비 보조가 불가능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버스 이용률이 높은 어르신들을 위한 제도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 위원장은 동 조례안을 통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고 시장의 책무, 지원 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담아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그는 조례안 발의 이유에 대해 “지하철과 함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이동권과 교통복지 향상 도모가 가장 큰 이유”라고 밝히며 “지원 대상을 70세로 정한 것은 사회적으로 노인 기준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상향하자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본 제도를 기시행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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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그러나 이번 기회에 대선자금의혹을 조사하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전반적인 선거자금제도개혁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표결에 반대했다.
1997-03-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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