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금리 인상 시사/그린스펀 미 FRB의장

단기금리 인상 시사/그린스펀 미 FRB의장

입력 1997-03-22 00:00
수정 1997-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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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미국경제가 현재 큰 활력을 보이고 있으나 인플레를 잡기위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린스펀 의장은 20일 상·하 양원 합동경제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는데 이는 오는 2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나온 발언이어서 특히 주목된다.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36회 정례회 제1차 교통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 제정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버스 교통비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제도적 의의가 크다는 평가다. 현행 ‘노인복지법’ 등에 따라 65세 이상 연령층은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을 제공받고 있으나, 시내버스나 마을버스의 경우 별도의 법적 근거와 지원 제도가 없어 교통비 보조가 불가능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버스 이용률이 높은 어르신들을 위한 제도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 위원장은 동 조례안을 통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고 시장의 책무, 지원 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담아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그는 조례안 발의 이유에 대해 “지하철과 함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이동권과 교통복지 향상 도모가 가장 큰 이유”라고 밝히며 “지원 대상을 70세로 정한 것은 사회적으로 노인 기준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상향하자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본 제도를 기시행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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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융계는 그린스펀 의장의 이같은 발언이 중앙은행인 FRB의 금리정책을 결정하는 FOMC 회의를 앞두고 단기금리를 인상하겠다는 시사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린스펀 의장이 이날 의회에서 이례적으로 금리인상을 시사한 것은 일부 의원들이 금리인상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어 이를 무마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1997-03-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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