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북한 노동당 비서가 오는 18일 이후 중국의 특별 군용기편으로 북경을 출발,제3국에서 일시 체류한 뒤 서울에 도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비서가 경유할 제3국으로는 필리핀이 유력하지만,이미 언론에 노출됐기 때문에 막바지에 싱가포르 등 또다른 국가로 경유지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정부 당국자는 16일 말했다.〈관련기사 2면〉
정부 당국자는 또 황비서의 제3국 체류기간과 관련,『일단 황비서가 북경을 떠나게 되면 중국은 제3국에서의 체류기간에 대해 관여할 수가 없다』면서 『다만 정부는 중국측의 입장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필요한 최단기간」 동안 황비서를 체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도운 기자>
황비서가 경유할 제3국으로는 필리핀이 유력하지만,이미 언론에 노출됐기 때문에 막바지에 싱가포르 등 또다른 국가로 경유지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정부 당국자는 16일 말했다.〈관련기사 2면〉
정부 당국자는 또 황비서의 제3국 체류기간과 관련,『일단 황비서가 북경을 떠나게 되면 중국은 제3국에서의 체류기간에 대해 관여할 수가 없다』면서 『다만 정부는 중국측의 입장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필요한 최단기간」 동안 황비서를 체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도운 기자>
1997-03-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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