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무원 매수 첨단정보 입수 시도
【본 DPA AP 연합】 독일정부는 본 주재 미국대사관의 한 외교관에게 스파이 혐의로 출국명령을 내렸다고 권위있는 주간지 슈피겔이 8일 보도했다.
슈피겔은 주독 미 대사관에 배속된 한 미국중앙정보국(CIA)요원이 독일 경제부의 한 고위공무원을 매수,첨단기술과 관련한 정보를 입수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 공무원은 이같은 사실을 독일방첩기구인 헌법수호연방사무소(Bfv)에 통보했으며 Bfv는 양국간의 관계를 감안,문제 외교관의 본국소환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슈피겔은 미국 외교관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채 이미 그가 출국한 상태라고만 덧붙였다.
독일이 외교관 신분으로 위장한 CIA요원을 출국토록 요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다.
【본 DPA AP 연합】 독일정부는 본 주재 미국대사관의 한 외교관에게 스파이 혐의로 출국명령을 내렸다고 권위있는 주간지 슈피겔이 8일 보도했다.
슈피겔은 주독 미 대사관에 배속된 한 미국중앙정보국(CIA)요원이 독일 경제부의 한 고위공무원을 매수,첨단기술과 관련한 정보를 입수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 공무원은 이같은 사실을 독일방첩기구인 헌법수호연방사무소(Bfv)에 통보했으며 Bfv는 양국간의 관계를 감안,문제 외교관의 본국소환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슈피겔은 미국 외교관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채 이미 그가 출국한 상태라고만 덧붙였다.
독일이 외교관 신분으로 위장한 CIA요원을 출국토록 요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다.
1997-03-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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