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 연합】 북한이 대내외적으로 극적 변화가 없는 한 붕괴를 향해 치닫게 될 것으로 보이며 미 장성들은 북한이 가공할 군사행동을 취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존 틸럴리 주한미군사령관이 6일 밝혔다.
또 중국은 중동국가들에 미사일 기술을 대거 이전할 가능성이 있으나 미국은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하다고 조지프 프뤼어 미 태평양지역사령관이 말했다.
틸럴리 사령관은 이날 미 하원 국가안보위원회에 참석,『북한은 내부로부터의 근본적인 변화 또는 외부의 대규모 지원이 없으면 필연적으로 붕괴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은 중동국가들에 미사일 기술을 대거 이전할 가능성이 있으나 미국은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하다고 조지프 프뤼어 미 태평양지역사령관이 말했다.
틸럴리 사령관은 이날 미 하원 국가안보위원회에 참석,『북한은 내부로부터의 근본적인 변화 또는 외부의 대규모 지원이 없으면 필연적으로 붕괴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7-03-0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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