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해커수사대는 22일 무료로 제공되는 D사의 PC통신인 「인터피아 온라인」의 관리자프로그램에 불법 침입해 자료 대부분을 삭제한 김모군(15·부산시 D중 졸업)을 전산망 보급과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김군은 지난 13일 하오 11시쯤 부산시 동래구 명장동에 있는 자기 집 컴퓨터로 「인터피아 온라인」에 접속해 ID 입력란에 「csh」란 명령어를 입력,관리자(루트)권한을 얻어낸 뒤 4만여명의 가입자가 1년7개월여 동안 올려놓은 게시판·전자우편·공개프로그램 등 각종 자료의 80%를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올해 부산 K고교에 진학하는 김군은 중학교때 전교 5등안에 든 수재로 밝혀졌다.<김경운 기자>
김군은 지난 13일 하오 11시쯤 부산시 동래구 명장동에 있는 자기 집 컴퓨터로 「인터피아 온라인」에 접속해 ID 입력란에 「csh」란 명령어를 입력,관리자(루트)권한을 얻어낸 뒤 4만여명의 가입자가 1년7개월여 동안 올려놓은 게시판·전자우편·공개프로그램 등 각종 자료의 80%를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올해 부산 K고교에 진학하는 김군은 중학교때 전교 5등안에 든 수재로 밝혀졌다.<김경운 기자>
1997-02-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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