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 인권문제 계속 거론”/국무부/홍콩 자유체제 보장 요청

미 “중 인권문제 계속 거론”/국무부/홍콩 자유체제 보장 요청

입력 1997-02-02 00:00
수정 1997-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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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FP 연합】 미국은 중국의 인권문제를 계속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니컬러스 번스 국무부 대변인이 31일 밝혔다.

번스 대변인은 2월말로 예정된 매들린 올브라이트 신임 국무장관의 중국방문에 앞서 북경에서 열린 1주일간의 양국 고위급 실무회담이 끝난 시점에 맞춰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중국 지도자들과 향후 중국의 인권상황에 대한 논의를 계속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번스 대변인은 또 실무 대표단이 오는 7월1일로 예정된 홍콩주권 반환과 관련,『홍콩의 현 체제와 자유,삶의 방식 등이 보장돼야 한다』는 미국의 입장을 중국측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1997-02-0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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