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대미관계 곧 급진전”/외교부 대변인

중 “대미관계 곧 급진전”/외교부 대변인

입력 1997-01-29 00:00
수정 1997-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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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올브라이트 방중 계기로

【북경 AFP 연합】 중국은 28일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로 한 중·미 관계가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 등 양국간 잇따른 접촉을 통해 조만간 본격적 진전을 이룰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중국 외교부의 심국방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오는 2월 올브라이트장관의 방문을 포함해 올상반기중 양국간 접촉들이 양국의 관계 개선노력에 진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심대변인은 이에 대해 「중요한 새 방향」이라고 논평하고 양국은 이를 위해 앞으로 있을 접촉들을 기회로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브라이트 장관은 취임후 인권문제가 중·미 관계 전체를 볼모로 잡아서는 안된다며 중국이 북한 등과 같은 어려운 국제문제들에 유용할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1997-01-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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