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사무처장 장응수씨

헌재 사무처장 장응수씨

입력 1997-01-22 00:00
수정 1997-01-2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헌법재판소는 21일 헌재사무처장에 장응수 사무차장을 승진,발령했다.

◎장응수 헌재사무처장/소탈한 성품… 소년원 학교체제전환 앞장

소탈하고 인간미가 넘쳐 동료·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법무부 보호국장 재직 당시 소년원을 학교체제로 전환하는 등 교화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지난 93년 대검 총무부장에서 용퇴했다가 95년 헌법재판소 사무차장에 임명됐다.부인 김행자씨(52)와 1남5녀.취미는 그림 감상,등산.

▲경남 밀양(57) ▲서울고·서울법대 ▲고시 15회 ▲부산·대구지검 차장 ▲대구고검 차장 ▲법무부 보호국장 ▲마산·인천지검장 ▲대검 총무부장

1997-01-2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