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기업 정상화 일환… 인터넷도 홍보 동원/산동·절강·영하자치구 3,600개 팔아치워
『국유기업을 팝니다』
중국정부가 만성적자에 허덕이는 국유기업의 매각 활성화를 위해 국제 컴퓨터통신망인 인터넷까지 이용하는등 「국유기업 처분」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에따라 중국 국유자산 관리국(SASP)은 조만간 인터넷을 통해 국유기업 매각대상 및 각종 매매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물론 외국기업등 외국자본의 참여를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이다.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국유기업의 정상화를 위해선 매각·합병·주식 양도등 소유권을 전환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이 중국정부의 생각이다.이를 위해 「국유기업 매각·합병 실험지역」이 18개에서 현재 50개로 늘어났으며 액수도 22억달러로 증가했다.
이미 산동·절강성에선 1천개 국유기업이 합병되고 산동·절강·영하회족자치주에선 3천600여개 기업들이 매각되는 등 중국당국의 국유기업 팔아먹기가 본궤도에 오른 상태다.
SASP의 장우재국장은 『국유기업등 국유자산의 매각·합병·양도를 촉진하기위해 관련 법과 규정에 대한 개혁방안이 준비돼 있다』며 『국유자산의 소유권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국가자산의 유실을 막기위한 새로운 제도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SASP측은 국유기업의 소유권 전환을 통해 지난해 국유기업의 부채가 7.1%가량 감소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이같은 국유기업의 처분 활기를 타고 중국에는 최근 200여개의 국유기업 소유권 이전을 담당하는 「소유권 이전 복덕방」이 성업하고 있는 실정이다.
산업합리화와 시장경제의 심화를 위해 중국정부의 국유기업 팔아먹기는 새해들어서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북경=이석우 특파원>
『국유기업을 팝니다』
중국정부가 만성적자에 허덕이는 국유기업의 매각 활성화를 위해 국제 컴퓨터통신망인 인터넷까지 이용하는등 「국유기업 처분」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에따라 중국 국유자산 관리국(SASP)은 조만간 인터넷을 통해 국유기업 매각대상 및 각종 매매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물론 외국기업등 외국자본의 참여를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이다.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국유기업의 정상화를 위해선 매각·합병·주식 양도등 소유권을 전환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이 중국정부의 생각이다.이를 위해 「국유기업 매각·합병 실험지역」이 18개에서 현재 50개로 늘어났으며 액수도 22억달러로 증가했다.
이미 산동·절강성에선 1천개 국유기업이 합병되고 산동·절강·영하회족자치주에선 3천600여개 기업들이 매각되는 등 중국당국의 국유기업 팔아먹기가 본궤도에 오른 상태다.
SASP의 장우재국장은 『국유기업등 국유자산의 매각·합병·양도를 촉진하기위해 관련 법과 규정에 대한 개혁방안이 준비돼 있다』며 『국유자산의 소유권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국가자산의 유실을 막기위한 새로운 제도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SASP측은 국유기업의 소유권 전환을 통해 지난해 국유기업의 부채가 7.1%가량 감소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이같은 국유기업의 처분 활기를 타고 중국에는 최근 200여개의 국유기업 소유권 이전을 담당하는 「소유권 이전 복덕방」이 성업하고 있는 실정이다.
산업합리화와 시장경제의 심화를 위해 중국정부의 국유기업 팔아먹기는 새해들어서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북경=이석우 특파원>
1997-01-1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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